[동국일보] 지난 11월 15일 임기 1년으로 구성된 2021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들의 전체회의가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8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장에서 소규모 대면협의를 병행한 비대면방식으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에, 이번 전체회의는 통일부장관의 인사말에 이어 김용현 위원장의 주재로 올해 남북관계를 평가해 보고 내년도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는 장관과 2명의 자문위원이 함께 자리하고 다른 자문위원들은 온라인 방식으로 참석하여 정책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한편,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통일정책, 남북회담, 교류협력, 인도협력, 정세분석, 통일교육) 95명의 전문가들로 구성 운영되며 자문위원으로 여성위원 42명(44.2%),
청년위원 8명(분과별 최소 1인 이상)을 위촉함으로써 우리 사회 내 양성평등을 제고하고 청년참여도 촉진하고자 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JTBC, '카운트다운 콘서트 등' 연말 특집 공개 (0) | 2020.12.28 |
---|---|
고용부, '2021년도 산재보험료율 등' 공고 (0) | 2020.12.28 |
'관급자재 납품업체 선정 운영기준 개정' 시행 (0) | 2020.12.28 |
복지부, 12월 28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0) | 2020.12.28 |
국토부, '자동차사고 피해자' 경제적 지원 확대 (0) | 2020.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