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형사국)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국민 생활 속 마약류 유통 근절'을 위해 상시단속 및 상반기 특별단속을 진행하여 마약류 사범 총 5,108명을 검거하고 이 중 997명을 구속했다.
이에,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인터넷 이용 사범이 5.4%, 10대와 20대 사범이 15.1%, 외국인 사범은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마약류 범죄로 취득한 4억 원 상당을 몰수‧추징 보전하여 마약류 유통의 순환고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인터넷 마약류 사범의 경우 전체 마약류 사범 대비 5.4%(2020년 6월 19.6%→ 2021년 6월 25%) 증가했고 이 중 다크웹과 가상 자산 이용 사범 역시 같은 기간 4.8% 상승했다.
끝으로, 인터넷 사범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으로 생활영역이 사이버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마약류 유통 방식도 인터넷과 가상 자산이 결합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고 있는 점이 큰 영향을 줬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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