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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건강보험 4주년 성과 보고대회' 12일 개최

donggukilbo 2021. 8. 11. 23:34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8월 12일 11시 청와대에서 '건강보험 4주년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지난 4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보장성 추가 강화계획을 국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보고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영상으로 참석자들의 보고와 발표를 청취한다.

특히,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려는 정부의 노력과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건강보험이 보건의료의 버팀목으로 기능한 측면 등을 돌아보며 보장성 강화대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문 대통령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성과 보고대회(2019.7.2.)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인 '문재인케어'는 건강보험 30년 성과와 한계 위에서 전 국민 전 생애 건강보장을 위해 태어났다"면서, 

 

"국민건강보험 하나만 있어도 국민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가족의 내일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보고대회는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성과를 보고하면서 '3천 7백만 명의 국민들의 약 9조 2천억 원의 가계의료비 부담을 경감'한 세부적 성과를 발표하며,

 

대표적으로 난임 시술, 아동 충치 치료, 중증 치매 환자 대상 치료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지원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일 행사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긍정적 효과를 체험한 사례 발표로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구순구개열 교정치료, 중증 아토피로 어려움을 겪다 보장성 강화로 도움을 받은 사람들, 

 

중증 암(림프종)을 이겨내고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동메달을 딴 인교돈 선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한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향후 보장성 강화 정책방향을 보고하면서 고가의 시술 본인부담 완화, 저소득층과 중증소아 지원, 임플란트 급여 확대 등 국민 생애에서 더 건강하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주요한 방향들을 보고할 예정이다.

끝으로,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내일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더 세밀하고 넓게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