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2021년 3월 26일 韓 국방부 조용근 대북정책관은 美 국방부 데이비드 헬비 (David F. Helvey) 인태안보 차관보 대행과 전화통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 통화에서 양측은 3월 2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양측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이 동북아 지역을 넘어 평화와 안정을 중대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측은 북한이 도발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억제 및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면서 일본과의 3자 협력의 중요성도 확인했다.
한편, 국방부는 "미국은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철통같은 안보공약을 재확인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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