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4787

[동국일보] 文,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이 되길"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준장 진급자 70명에게 삼정검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을 서약하는 삼정검 수여식 행사가 군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임기 첫해부터 삼정검을 수여해왔으며 이날 행사까지 총 5회, 386명의 진급 장성들에게 삼정검을 수여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삼정검 수여식 후 가진 환담자리에서 "삼정검을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것은 우리 정부에서 처음 시작한 행사로, 5년 동안 삼정검을 수여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면서, "군인으로 별을 다는 벅찬 순간을 대통령이 함께하며 축하해 주고 싶었다"며 장성 진급자들을 축하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삼정검에서 삼정(三精)은 육군·해군·공군 3군이 일체가.. 2022. 4. 3.
[동국일보] 靑, "대우조선해양 사장, 정부가 눈독을 들일 자리가 아니다" [동국일보] 청와대는 오늘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선임에 대해 인수위가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며 비난했기에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청와대는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자리에 인수위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면서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으로는 살아나는 조선 경기 속에서 회사를 빠르게 회생시킬 내부 출신의 경영 전문가가 필요할 뿐, 현 정부든 다음 정부든 정부가 눈독을 들일 자리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출처 = 청와대) 2022. 4. 3.
[동국일보] 靑, NSC 상임위원회 회의…"빈 틈 없는 안보태세 유지가 긴요" [동국일보] 오늘 오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정부 교체기에 빈 틈 없는 안보태세 유지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우리 군의 강화된 대응능력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와 관련해 먼저 북한의 군사 동향, 특히 최근 핵·미사일 관련 활동을 면밀히 평가하고 외교적 대응을 비롯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가안보실(신기술·사이버안보비서관)로부터 기술경쟁과 블록화가 심화되는 전환적 시대에 신흥·핵심기술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4대 전략적 과제를 제시한 를 보고받고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2. 4. 3.
[동국일보] 文 대통령, 참모회의…'출생 미신고 아동 보호대책' 보고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의 발굴 및 신고 지원과 보호, 출생통보제를 골자로 하는 행안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보호대책'을 보고 받았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은 출생신고가 되어 차별 없이 국가의 보호와 양육, 교육, 돌봄 지원을 받아야 한다"며, "어떤 아이도 예외가 되지 않도록, 법률 개정 전이라도 현행 법령에 근거하여 관계부처가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출처 = 청와대) 202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