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5~6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과수 열매솎기‧봉지 씌우기, 마늘‧양파 수확 등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이에, 농관원 본원(김천) 직원 20여명이 5월 13일 경북 김천시 양각자두마을에서 자두와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한 것을 비롯하여 전국 농관원 9개 도 지원,
121개 시‧군 사무소에서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6월 말까지 1,100명의 직원을 투입하여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농작업 시 지역 주민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추진한다.
한편,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농업‧농촌 현장과 접점에 있는 현장 농정기관인 농관원 전 직원이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 온라인 예약 하세요!" (0) | 2021.05.18 |
---|---|
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개최 (0) | 2021.05.18 |
국권위,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포 (0) | 2021.05.18 |
식약처, '약사법' 위반 온라인 광고 338곳 적발 (0) | 2021.05.18 |
文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당부 (0) | 2021.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