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4일 오전(현지시각) 공식환영식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에, 비엔나의 호프부르크궁 발하우스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문 대통령 부부는 경찰 호위를 받으며 행사장에 도착한 후 먼저 와 기다리던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도리스 슈미다우어 여사의 환영을 받았다.
또한, 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대통령에게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어 문 대통령과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나란히 걸으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
한편, 양국 대통령 부부는 호프부르크궁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공식환영식을 모두 마친 후 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연달아 가졌다.
(사진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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