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18일 10:00 '노동현안 관련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민주노총 총파업 등 관련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에, 10월 20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총파업 및 대규모 집회‧행진에 대비한 지방관서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기관장들에게는 총파업 참여 예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참여를 최대한 자제하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파업 돌입 시 대민 서비스, 물류‧생산 차질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 강구할 것을 주문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하여 총파업 및 대규모 집회를 재고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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