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0.6.10~7.10, 31일 간) 동안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림재해 피해지 등 에 산림 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산림청은 관련 부서(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산사태방지과) 간 협력하여, 작년 태풍(미탁 등)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중 복구가 추진되고 있는 경북 김천 등 10곳을 6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집중 점검한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포함한 산림재해 안전점검에 산림 무인기(드론)를 시범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산림 무인기(드론)는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이동할 수 있고, 영상 촬영으로 면밀한 관리가 가능하여 더욱 신속하고 과학적인 안전 점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은 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행정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 산림 무인기(드론)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자부 장관, '물류로봇 제조기업' 현장 방문 (0) | 2020.06.23 |
---|---|
보훈처, '유엔참전용사 기억·감사·평화전(展)' 개최 (0) | 2020.06.23 |
보건복지부, '전국 무더위 온열질환 주의' 당부 (0) | 2020.06.23 |
행안부, '제5차 열린정부 국가실행계획' 수립 (0) | 2020.06.22 |
고용부, '4대 사회보험료 환급 집중정리기간' 운영 (0) | 2020.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