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노사발전재단은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기업컨설팅 지원사업장 2차 모집을 6월 25일(금)부터 7월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에, 이번 모집은 1차와 같이 1,000인 이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 기업(900~999인 포함)에 대해 기업컨설팅을 제공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다.
특히, 컨설팅은 재취업서비스 지원 경험 등 기업 상황에 따라 제도 도입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컨설팅'과 운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문컨설팅'으로 구분되며 기업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선정된 기업에는 컨설팅 수행기관으로부터 재취업서비스 제도 도입 및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기업에 최적화된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안을 마련하도록 컨설팅이 제공된다.
아울러, 재단은 심사를 거쳐 1차 모집 포함 총 450개 사를 선정하고 7월 27일 2차 모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에 있는 첨부 양식을 작성하여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정형우 사무총장은 "기업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업 내 운영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기업 담당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연수 과정을 운영하는 등 제도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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