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여름철 냉·난방비를 매달 10만 원(전용 84㎡기준)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에너지효율이 낮아진 노후한 기존건축물의 설비·단열·기밀 등을 개선하여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켜, 건축물 에너지 효율이 기존대비 30% 이상 높아진다.
또한, 그린리모델링을 거쳐 단열재를 보강하고 노후화된 창호를 적외선 반사율이 높은 에너지 절약형 유리 등으로 교체함으로써,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이 크게 개선된다.
아울러, 노후한 건축물들은 에너지성능 저하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반 건축물보다 높은데, 그린리모델링을 통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으로써 환경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건축물의 에너지저감과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20년 중 공공건축물 1,000동 내외와 공공임대주택 10,300호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며,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그린리모델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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