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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787

[동국일보] 文, 울진군 산불 관련 지시…"최우선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청와대) 2022. 3. 6.
[동국일보] 文 대통령, 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애도…유가족에게 조전 전달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유가족에게 고인의 벤처기업 및 한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일관된 노력을 기리는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이에, 고인은 평소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설립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2017년 2월 문재인 대통령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했고, 고인은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작년 4월 김정숙 여사는 넥슨어린이재활병원 5주년 기념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출처 = 청와대) 2022. 3. 6.
[동국일보] 文,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 [동국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3일 오후 5시 35분부터 6시 5분까지 30분 동안 통화를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에서 다시 통화하게 되었다"며 "러시아의 무력 침공으로 희생당한 분들과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침략에 결연히 맞서 싸우는 대통령님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한국은 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전쟁의 참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겪고 있는 슬픔과 역경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기를 기원하며 한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설명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위기 극복과.. 2022. 3. 6.
[동국일보] 11세 소녀들의 우정과 갈등…세계 여성의 날 특집 ‘우리들’ TBS 방영 [동국일보] TBS가 4일 밤 10시 30분, 세계 여성의 날 특집영화 '우리들'을 방영한다. 2016년 개봉한 ‘우리들’은 ‘우리집’ 등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시’, ‘밀양’의 이창동 감독이 기획 총괄로 참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윤가은 감독은 영화 ‘우리들’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들꽃영화상 대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우리들’은 11살 소녀들의 복잡미묘한 감정과 현실을 잘 포착해낸 수작이다. 학교에서 외톨이인 선(최수인)은 방학식 날 청소를 마치고 교실에 혼자 남아 있다가 전학생 지아(설혜인)를 만난다.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두 사람은 누구보다 친한 친구가 된다. 그런데 개학 당일, 선을 대하는 지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냉랭하게..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