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4787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22차 본회의 개최 [동국일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4월 8일(수)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국가균형발전 시행계획안, 한국식품연구원 등 3개 이전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계획 일부변경안,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변경안을 의결하였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 20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2020년 국가균형발전 시행계획」은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2018-2022)」의 3년차 실행계획으로, 20개 중앙부처의 장이 수립하는 ‘부문별 시행계획’과 17개 시·도의 장이 수립하는 ‘시도 발전계획’으로 구성된다. 이에, ‘20년에는 지역혁신성장의 동력인 ’사람‘에 초점을 두고 지자체-대학 .. 2020. 4. 9. 대한가수협회, 코로나19 대구 의료진·근무자들을 위해 50억원 상당 나눔 동참 [동국일보] 대한가수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의료진·근무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와 함께 50억원 상당의 호흡기 건강 신제품을 대구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 교육청,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그래미는 최근 호흡기 면역력 강화 음료 '다미나 909'를 개발, 대구-경북 교육청에 이어 강원도 교육청에 약 35억원 어치의 제품을 기증한 적이 있다. 힌편, 이자연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선행 릴레이를 펼칠 계획"이라면서 "서로 힘을 모아 베풀고 나누는 작은 마음에서 이 상황이 극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자연 회장, 그래미 남종현 회장. (사진 = 대한가수협회 제공) 2020. 4. 9. 해양경찰청, 코로나19 외국인 선원 자가격리 위반 특별단속 돌입 [동국일보]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선원의 자가격리 조치 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한 14일간 자가격리 의무화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지난 7일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무단이탈하여 승선 조업한 베트남 국적 A(37세, 남)씨를 선주와 함께 검거했다. 또한, 2018년도 국내 외국인 선원 고용 현황에 따르면 약 2만6천여명으로, 이들이 입국해 자가격리 의무기간을 어기고 조업활동에 나갈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전국 해양경찰서에 특별단속반을 꾸려 지자체와 협력해 자가격리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활동 및 격리장소를 이탈해 적발될 시 강력하게 법적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2020. 4. 9. 행정안전부, 5월 종합소득 개인지방소득세 기한 연장 및 지원 [동국일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5월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의 기한을 연장하여 납세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당초 6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올해의 경우 6월 1일까지 신고만 하고 납부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또한, 신고기한과 관련해서는 특별재난지역은 1개월, 직접피해자는 3개월을 직권 또는 신청에 의해 연장, 그 외 피해를 입은 자에 대해서는 신청시 최대 3개월까지 연장되며, 5월 중 ARS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확정신고시 방문민원에 대한 신고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세청과 협업하여 올해부터는 세무서 외에 전국 지자체에서도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 할 수 있.. 2020. 4. 9. 이전 1 ··· 1183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 1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