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靑, "특수활동비 관련해서 몇 말씀드리고자 한다"
[동국일보] 청와대는 오늘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특수활동비 관련해서 몇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청와대는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국정수행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로, 청와대를 비롯한 법무부, 국정원, 검찰 등 주요 정부기관에 편성되고 집행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집행내역이 비공개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는 출범과 함께 특수활동비의 투명성·책임성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특수활동비를 목적에 맞게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2017년도 특수활동비는 예산 125억원 중 70.4%인 88억원만 집행하고, 나머지는 국고에 반납했다"고 말했다. 또한, 청와대는 "이후 문재인 정부는 연평균 96.5억원..
202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