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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주말 드론 활용 산불 집중감시 돌입 [동국일보] 산림청(청장 박종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4월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산림 드론을 활용하여 주말 동안 산불 집중 감시에 돌입한다. 4월 초에는 식목일과 청명, 한식 등으로 본격적인 농사 준비가 시작되고 봄나들이, 성묘객들의 증가로 논·밭두렁 태우기, 담뱃불 실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벤처형 조직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스마트산림 현장책임관’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3일 개최하여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회의 내용은 식목일 산불 예방을 위한 전국 산림 드론 총 출동 협조요청, 산불 진화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산악용 웨어러블 로봇, 스마트 글라스 연구개발, 산불 피해지 조사에 필요한 드론 활용 설명서 제작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 2020. 4. 5.
산림청,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선정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동국일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 달간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산림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산림청은 정책실명제 대상을 선정하면서 국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총 3회(4월, 7월, 10월)에 걸쳐 신청을 받으며, 신청 대상은 산림정책의 모든 사업으로 이메일, 우편 등 신청 방법은 산림청 누리집의 [정보공개-정책실명제-국민신청실명제]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에, 국민이 신청한 정책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산림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금년도 산림청의 20여개의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며, 산림청 누리집과 정보공개 포털에도 게시된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 2020. 4. 5.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주말 산불위험지수 ‘매우 높음(심각)’ 주의 [동국일보] 식목일, 청명·한식이 이어지는 이번 주말(4월 4일∼6일)은 건조주의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산불의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강원·경북 동해안 일부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매우 높음(심각)’ 단계에 접어드는 등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에서는 산불확산에 바람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평풍동실험장치’ 및 ‘비화 생성 장치’를 개발하여 실험한 결과, 강풍에 의해 산불의 확산속도가 최대 78배까지 빨라질 수 있으며, 불똥이 날아가 산불이 다른 곳에 옮겨붙는 비화(飛火, 도깨비불)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강풍에 의해 산불확산이 빨라지게 되면 불이 나무의 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으로 옮겨붙는 수관.. 2020. 4. 5.
부여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동국일보]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체계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기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 단속조를 편성,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작년 이 시기에 강원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라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