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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동국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향후 추진방향,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이행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소상공인 자금지원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조금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가 챙겨봐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결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와 비율이 3월 6일에는 37건 19.8%였으나, 3월 31일에는 3건 6.1%로 감소하으나 최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종전 감염 위험이 높은 교회 등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의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 제한 .. 2020. 4. 6.
환경부, ‘지속가능발전 융합인재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추진 [동국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기술과 융합된 경영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융합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 융합인재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신사업을 창출하는 국제적인 융합인재와 기업가형 인재를 육성하여 국가의 지속가능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해외사례 알토대학(핀란드), 보코니대학(이탈리아), 펜실베니아대학(미국) 등를 참고하여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지원사업은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학과(과정)를 운영 또는 개설이 가능하고, 창업지원 특화 과정(프로그램)이 가능한 대학을 상대로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받는다. 이에, 환경부는 관련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 2020. 4. 6.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감염 사망 유가족 등에 위로의 마음을 전하다 [동국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5일(일) 중대본 회의 직후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한 대구·경북 지역 내과의사 故 허영구씨 유가족(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이어서 대구 및 경북 의사회 회장과도 통화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故 허영구씨 유가족과의 통화에서,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송구함과 함께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깊은 애도를 표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본인의 자리를 지키면서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한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가 의료진 보호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및 경북 의사회 회장들과 통화에서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대구·경북 .. 2020. 4. 6.
JTBC, ‘방구석1열’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 배우 김명곤 출연 [동국일보] 5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는 방송 100회를 맞이해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배우 김명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짝코’와 ‘서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주성철 기자는 ‘짝코’에 대해 “처음으로 인간적인 모습의 빨치산을 그린 작품으로 ‘웰컴 투 동막골’ ‘공동경비구역 JSA’ ‘공조’의 원조 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명곤 배우는 “다른 어떤 영화들보다 이념을 넘어선 우리 민족의 비극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임권택 감독은 영화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 ‘족보’에 대해 “할리우드 영화를 좇으며 1년에 5편을 찍을 정도로 많은 작품을 찍고 나니, 할리우드 영화의 그늘로부터 벗어나서 우리 .. 2020. 4. 6.